스테픈 코인, 달릴 수 있을까? 이건 조심하세요

스테픈(STEPN)은 걷거나 달리기만 해도 암호화폐를 획득할 수 있는 운동화 형태의  NFT 프로젝트입니다.

2022년 초에 출시된 스테픈 코인(GMT)은 출시 직후부터 큰 인기를 끌며, 2022년 4월에는 코인 1개 당 가격이 약 3.8달러까지 치솟으며 시가총액 2조 달러를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가격은 약 0.2달러입니다.

이번에는 스테픈의 특징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테픈 코인의 특징

 

스테픈은 현재까지 약 30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는 M2E 시장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를 확보한 프로젝트입니다.

스테픈은 지속적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면서 사용자를 확대해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테픈 코인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스테픈 운동화 NFT가 필요합니다.

운동화의 등급이나 성능에 따라서 획득할 수 있는 코인의 양이 달라지게 됩니다.

 

Move-to-Earn(M2E)는 사용자가 운동을 할 때마다 포인트를 지급하기 때문에 이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돈도 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테픈 코인의 전망

코인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걷거나 달려야 한다는 독특한 콘셉트 덕분에 스테픈 코인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그러나 스테픈 코인에만 투자를 한다면 곡괭이 코인이라는 것을 인지해야합니다.

곡괭이 코인이란 채굴 형식으로 계속 발행이 되는 코인을 의미합니다.

 

팀 내에서 유통량을 조절하지 않는다면 지속적으로 공급 과잉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위 그래프는 스테픈 코인(GMT)의 출시부터 현재까지 시세를 나타낸 차트입니다.

3.8달러까지 갔었지만 현재 0.23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봤을 때는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가상화폐 시장이 다시 살아나면서 가격이 조금씩 오르고는 있지만, 채굴 코인이기 때문에 꾸준한 인플레이션 대비를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부분을 유의하고 투자하시면 좋겠습니다.

 

스테픈, 앞으로 어떤 것이 중요할까?

다음은 스테픈에게 영향을 주는 요인들입니다.

M2E 시장의 성장

M2E는 기존의 암호화폐 투자 방식과는 다른 형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M2E 서비스는 사용자가 운동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어 건강과 재테크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테픈의 사용자 증가

현재 스테픈은 약 30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M2E 시장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스테픈은 꾸준히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하며 신규유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능의 추가

스테픈의 애플리케이션에는 기존 기능들의 개선 사항과 더불어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되었습니다
현재 스테픈 앱에는 걷기, 뛰기 등 기본적인 운동 기능만 탑재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스테픈은 더욱 다양한 운동 기능을 추가하고, 사용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새로운 기능들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러한 점은 스테픈의 가치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꾸준한 인플레이션 돌파구를 찾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