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 코인, 제 취향은 아닙니다만

 

등장과 동시에 세계 최대 NFT 마켓플레이스인 오픈씨의 자리를 넘봤던 블러(Blur) 마켓플레이스가 있습니다.

오픈씨는 시장점유율을 뺏기지 않으려 거래 수수료 0원 이벤트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블러 마켓플레이스가 발행한 블러 코인의 특징과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블러(BLUR)란 무엇인가요?

블러(BLUR)는 마켓플레이스, 애그리게이터 및 Blend로 알려진 대출 프로토콜을 포함하는 블러 생태계를 지원하는 암호화폐입니다.

 

블러 재단은 커뮤니티 주도의 거버넌스를 촉진하여 구성원이 생태계의 의사 결정 프로세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합니다. 재단의 주요 목표는 블러 생태계의 발전과 성장을 촉진하는 것입니다.

 

블러(BLUR)는 작동 원리

블러는 ERC-20(이더리움 체인) 토큰으로 운영되며 블러 마켓플레이스와 Blend 대출 프로토콜을 관리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합니다.

 

사용자가 보유하거나 위임받은 블러 토큰의 양에 따라 투표권이 결정됩니다.

 

이러한 분산형 접근 방식은 블러 다오(DAO)가 내린 대부분의 결정이 거버넌스 프로세스에 따르고 온체인 결과가 되도록 보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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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노믹스

총 30억 개의 블러(BLUR) 토큰이 발행되었으며 배포 계획은 4~5년에 걸쳐 이루어집니다.

 

• 커뮤니티 51%
• 과거 및 미래의 핵심 기여자에게  4년 간 29%
• 투자자에게 4년 간 19%
• 자문가에게 4~5년 간 1%

 

블러 코인 전망

 

블러 코인은 암호화폐 침체기에 생겨난 코인으로써, 상장 후 우하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시장이 살아나면서 살짝 반등해주는 모습입니다.

 

신생코인이라서 가격 예측이 쉽지 않습니다만, 그 말은 수급이 제대로 붙어주면 가능성도 매우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고점은 한화 약 1800원 대로, 전고점을 돌파할 경우 큰 벽이 없습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마켓플레이스와 대출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하는 토큰임을 인지하고 투자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은 아니지만, 취향에 따라 가격이 움직이는 것이 아님)

 

 

*본 포스팅은 투자 권유 및 추천이 아닙니다 DY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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